라틴어로 '최초'를 뜻하는 이니시움은 27년에 걸친 현대자동차의 수소 파워트레인 개발 여정에서 내딛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 혁신적인 컨셉트카는 수소 가스를 전력으로 변환하여 오직 수증기만을 배기구로 배출하는 최첨단 퓨얼셀 시스템으로 구동됩니다. 초현대적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루프 랙, 활용도 높은 실내 설계가 결합된 이니시움은 도시의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성능을 원활하게 접목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수소 미래를 달성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을 보여줍니다.